이전에 올린 글에서 게임샐러드가 화면 밖으로 나간 액터(오브젝트)를 임의로 삭제한다고 적고 그 범위를 구해봤다.
신기하게 모바일이나 PC나 사이즈는 동일하다.
변경할수 있는 방법도 없는것 같다.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만든다고 했을때 이는 큰 문제를 발생시킨다.
물론 일일이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법을 강구 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엔진에 비해 너무 번거롭다.
화면이 움직이지 않는게임을 만든다 하여도, 부모자식 개념이 없어서, 스폰명령을 이용한 복제 액터(오브젝트)들의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 진다.
물론 간단한 게임을 만든다면,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겠지만, 내가 하고픈거랑은 방향성이 다르다.
게임샐러드에 적당한 게임을 만든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간 잠시 손 놓았던 유니티엔진을 다시 만져 봐야겠다.
그런데 게임샐러드의 '비헤이비어'개념은 상당히 좋았다.
다른개임엔지에서도 이를 유념한다면, 좋은구조를 짤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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