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4일 토요일

13살짜리도 게임을 만들수 있다는 게임샐럳러드.... 시작한다

6년 전쯤 유니티엔진이 레고를 끼워 맞추듯이 슥슥슥 붙이고 약간의 스크립트 코딩을 하면 캐릭터가 움직이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다.
'이런 사기같은 엔진이 있다니!!'

하지만 약 1달전쯤 게임샐러드라는 엔진을 보고 또 비슷한 충격을 받았다.
'코드 한줄없이 게임재작'이 모토인 엔진이다.
정말 코드가 한줄도 없는가 한다면 '한줄도 없는것이 맞다.'이지만,
그래도 코드의 개념과 비슷한 '룰'과 '비헤이비어'라는것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도 문법을 배울 필요없이 원리를 따져가면서 바로 캐릭터를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것이 큰 특징이다.

간단한 플로우차트 정도를 구사 할 수 있다면 OK인것이다.

아.. 그러고보니 유니티엔진은 3D, 2D(약함)의 범용 엔진이지만, 개임샐러드는 2D전용 엔진이다.
(요즘 스팀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3D게임 보다 2D게임을 선호 하게 된다. 화려한 3D보다는 알차고 매력적인 게임 2D게임이 더 좋은것 같다.)


이제 부터 천천히 개임샐러드 엔진에 대해서 공부하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